전세대출 #HF보증 #HUG전세보증 #역전세난 #전세사기예방 #빌라전세 #전세보증금 #부동산정책 #임대인고민 #세입자피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"전세대출 막힌다" 8월 28일부터 적용되는 HF·HUG 규정 강화, 빌라 집주인 '파산 위기' 최근 전세시장에 초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. 오는 2025년 8월 28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(HF)가 전세자금보증 심사에 공시가격 126%룰을 적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비(非)아파트 전세대출 길이 막히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이미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가 같은 기준을 도입한 상황에서, HF마저 강화된 잣대를 들이대면서 빌라·다가구·다세대 주택 시장은 직격탄을 맞게 됐습니다.📌 전세대출, 왜 막히는 걸까?그동안 HF는 임차인의 신용평가 중심으로 전세보증 심사를 해왔습니다. 보증금이 2억 원을 넘을 때만 ‘선순위 채권 + 보증금 합계 ≤ 주택가격 100%’라는 조건을 적용했죠. 그러나 8월 28일부터는 보증금 규모와 무관하게 선순위 조건이 심사에 반영됩니다.주택가격 산정 기준: 공시가의.. 이전 1 다음
